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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사도행전

사도행전 4장 :1-22

by 갈렙과 함께 2023. 12. 26.

사도행전 4장: 1-22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Acts of the Apostles 4 :1-22

1 The priests and the captain of the temple guard and the Sadducees came up to Peter and John while they were speaking to the people.

2 They were greatly disturbed because the apostles were teaching the people and proclaiming in Jesu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3 They seized Peter and John, and because it was evening, they put them in jail until the next day.

4 But many who heard the message believed, and the number of men grew to about five thousand.

5 The next day the rulers, elders and teachers of the law met in Jerusalem.

6 Annas the high priest was there, and so were Caiaphas, John, Alexander and the other men of the high priest's family.

7 They had Peter and John brought before them and began to question them: 'By what power or what name did you do this?'

8 Then Peter, filled with the Holy Spirit, said to them: 'Rulers and elders of the people!

9 If we are being called to account today for an act of kindness shown to a cripple and are asked how he was healed,

10 then know this, you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It is by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hom you crucified but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that this man stands before you healed.

11 He is " 'the stone you builders rejected, which has become the capstone.'

12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13 When they saw the courage of Peter and John and realized that they were unschooled, ordinary men, they were astonished and they took note that these men had been with Jesus.

14 But since they could see the man who had been healed standing there with them, there was nothing they could say.

15 So they ordered them to withdraw from the Sanhedrin and then conferred together.

16 'What are we going to do with these men?' they asked. 'Everybody living in Jerusalem knows they have done an outstanding miracle, and we cannot deny it.

17 But to stop this thing from spreading any further among the people, we must warn these men to speak no longer to anyone in this name.'

18 Then they called them in again and commanded them not to speak or teach at all in the name of Jesus.

19 But Peter and John replied, "Judge for yourselves whether it is right in God's sight to obey you rather than God.

20 For we cannot help speaking about what we have seen and heard.'

21 After further threats they let them go. They could not decide how to punish them, because all the people were praising God for what had happened.

22 For the man who was miraculously healed was over forty 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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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1-10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1 The priests and the captain of the temple guard and the Sadducees came up to Peter and John while they were speaking to the people.

  제사장들과 산헤드린에 소속된 권력자들 입장에서는, 사도들은 그들의 종교체제에서 합법적 권위을 인정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런 사도들이  성전에서 군중들 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로 보았을 것입니다.  당시의 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로마 정부와 협력하여 정치적, 경제적 권력을 쥐고있었습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방해가 되는 모든 사람을 주저없이 대적했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일에 앞장 섰고 복음과 반대되는 행동을 했습니다. (마 26:3,4)

  ‘성전 맡은자’ (수비대장)은 대제사장 다음 가는 지위를 가졌고, 사두개파 출신이 맡았습니다. 

  ‘사두개인들’ 은 하스몬 왕가의 후예들로 종교 합리주의자들로, 세속적이고 현세적인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에 대한 발전적인 견해나 천사, 마귀에 대한 고찰이나 부활 교리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운명에 대해, 하나님의 간섭을 바라거나 장차 오실 메시야를 기대하는 것은 헛된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메시야 시대가 이미 마카비 시대 영웅에 의해 시작되었고 그 시대는 자신들의 감독하에 현재 계속 중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르러’ 로 번역된 [에페스테산] 이라는 단어는 어떤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적의에 찬 마음으로 갑자기 몰려왔다는 의미입니다.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2 They were greatly disturbed because the apostles were teaching the people and proclaiming in Jesu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예수 안에’  [엔 토 예수] 는 ‘예수에 의해서’ , ‘예수를 기초로 하여’, 라는 의미로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과 예수님을 계획적으로 죽인 제사장들에게, 부활에 대한 사도들의 가르침은 큰 도전, 충격이었을 겁니다.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3 They seized Peter and John, and because it was evening, they put them in jail until the next day.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랍비의 법에 해가 지면 어떤 심문이나 재판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그냥 감금 시킨 것입니다.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4 But many who heard the message believed, and the number of men grew to about five thousand.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5 The next day the rulers, elders and teachers of the law met in Jerusalem.

  ‘관리’ [아르콘타스] 는 대제사장이라는 용어와 동의어입니다.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6 Annas the high priest was there, and so were Caiaphas, John, Alexander and the other men of the high priest's family.

  ‘대제사장 안나스’는 예수님을 재판에 회부한 퇴임 제사장으로 산헤드린공의회의 배후 실세인물 입니다 (요 18:13-24) ‘가야바’는 안나스의 사위로 18년간 (A.D.18-36) 대제사장입니다. ‘요한’ 은 가야바를 대신해 대제사장에 오르는 안나스의 아들 요나단으로 추측됩니다. ‘대제사장의 문중’은 사두개인 가문으로 초기 기독교 박해를 주동했습니다.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7 They had Peter and John brought before them and began to question them: 'By what power or what name did you do this?'

  ‘너희가’ [휘메이스] 는 ‘너희같은 백성’ (peaple like you) 무식하고 멸시받는 계층이라고 경멸하는 표현 입니다. 

  ‘무슨 권세’ 냐고 묻는 것은 사도들이 마치 악령의 힘이나, 마술같은 주문으로 이적을 행한 것이라고 나쁜 의도를 가지고 묻는 말입니다. 종교적인 위법성이 있다고 유도하려고 합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는 어떤 사람의 권위를 너의 배경으로 삼고서 이런 위법행위를 하느냐고 심문하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 이름’ 이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몰아갈 것이고,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죄인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들은 사도들이 무엇이라고 하든지 이미 죄인이라고 확정한 상태로 몰고 가려 합니다.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8 Then Peter, filled with the Holy Spirit, said to them: 'Rulers and elders of the people!

  베드로는 전혀 비굴하지 않고 당당히 그들과 맞서, 오히려 책망하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9 If we are being called to account today for an act of kindness shown to a cripple and are asked how he was healed,

  ‘착한 일’ [유에르게시아] 는 ‘친절하고 선한 행위’를  말하고 이 표현을 사용함으로 사도들이 했던 일에 대한 변호가 됩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착한 일에 대하여’ 오히려 심문을 하는 그들의 행위가 모순되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0 then know this, you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It is by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hom you crucified but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that this man stands before you healed.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앉은뱅이 걸인이 건강하게 치료되었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그들 앞에 서 있는 고침 받은 자의 모습을 보니, 그들도 드러난 사실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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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11-22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1 He is " 'the stone you builders rejected, which has become the capstone.'

  베드로는 시편 118장 22절을 인용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구절로 자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 21:42, 막 12:10, 눅 20:17) 건축자에게 쓸모없다고 버려진 돌처럼, 예수님은 유대인에게 멸시당하고 죽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시고 자기 우편에 두시고, 권능과 영광가운데 세우셨습니다. 이제 만민을 구원하는 주춧돌로 삼아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게 하셨습니다.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2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예수님 외에 그 어떤 이름으로도 구원 받을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산헤드린 공의회원에게 이 말을 하였으니. 매우 도전적인 진리 선포 입니다. 

  ‘구원’은 헬라어 [헤 소테리아]로 단순히 신체적인 치유의 구원 뿐 아니라, 죄와 죄의 세력, 죄의 형벌인 죽음과 영원한 심판에서 구원하는 전 인격적 구원을 의미합니다. 인간 은 누구나 다 죄중에 있으니, 우리 모두는 구원의 대상입니다. 메시야께서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십니다.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3 When they saw the courage of Peter and John and realized that they were unschooled, ordinary men, they were astonished and they took note that these men had been with Jesus.

  사도들은 모든 것을 남김 없이 담대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확신에 차서 망설임 없이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학문이 없는 범인’ 은 랍비학교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성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4 But since they could see the man who had been healed standing there with them, there was nothing they could say.

예수와 함께 있던 제자들이, 학문도 없이 담대하게 말하고, 살아있는 증거로 치유받은 앉은뱅이가 서있는 상황에서 그들은 비난할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누가복음 21장 15절에서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면박할수없는 구제와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 “ 주님의 약속대로 사도들은 이를 이루었습니다. 언제나 주께서 우리와 함께 살아 계시고 주의 제자들과 동행 하실것입니다. 

(마 28:18-20)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5 So they ordered them to withdraw from the Sanhedrin and then conferred together.

  공의회원들은 더이 상 사도들을 고소할 거리를 찾지 못하자 그들 끼리 모여 대책을 강구합니다. 그들은 회의를 소집하고 의논을 거듭합니다.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6 'What are we going to do with these men?' they asked. 'Everybody living in Jerusalem knows they have done an outstanding miracle, and we cannot deny it.

  이미 다 알려진 ‘유명한 표적’은 앉은뱅이를 고친 사실입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난 이 표적을 부인할 수없습니다.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7 But to stop this thing from spreading any further among the people, we must warn these men to speak no longer to anyone in this name.'

  그들이 사도들을 더 감금하지 못하는 이유는 백성들의 여론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증언으로 그들이 예수님을 죽인 증거가 다 드러났는데도, 다시 ‘말하지 못하도록’ 사도들을 위협합니다.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8 Then they called them in again and commanded them not to speak or teach at all in the name of Jesus.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19 But Peter and John replied, "Judge for yourselves whether it is right in God's sight to obey you rather than God.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담대하게 행동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말을 들을 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할지 무엇이 옳은 지는 명백합니다. 이제 판단을 그들에게 넘기는 지혜로운 답변을 합니다.

 ‘판단하라’ 는 헬라어 [크리노]인데 이는 ‘분석하고 분별하다’ 는 의미입니다. 공의회원의 양심에 호소하여 그들이  ‘의’를 지키지 않고 불의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0 For we cannot help speaking about what we have seen and heard.'

  이중부정 으로 강한 긍정을 표현합니다. 사도들 자신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여 살아나신 사실, ‘보고 들은 것’ 을 반드시 말해야 된다고 강조합니다.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1 After further threats they let them go. They could not decide how to punish them, because all the people were praising God for what had happened.

  공의회원들은 결국 처벌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그저 위협이나 하여 사도들을 풀어주게 됩니다. 백성들의 환심을 사고자 마지 못해 석방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 보다, 대중을 더 무서워하는 타락한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22 For the man who was miraculously healed was over forty years old.

  누가복음에 치유받은 앉은뱅이는 ‘사십세 이상’ 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런 기적의 체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를 본 백성들은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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