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장: 8-10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 Corinthians 13: 8-10
8 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
9 For we know in part and we prophesy in part,
10 but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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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 8-10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8 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
사랑은 내세에서까지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예언 방언 . 지식등은 내세에서는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바울은 이로서 사랑과 내세와의 연관성을 가르칩니다. 사랑은 이 세상에서도 존속한다는 의미도 말합니다. 어 어두운 세상에도 내세의 요소인 사랑이 있음을 우리가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일 3:8). 그분의 사랑을 독생자를 보내어 화목제물로 삼으신 십자가 사건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요일 4: 10). 이 속죄의 사랑은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인의 심령을 움직이고 그 생활에 나타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육체에 채움으로 이 사랑을 체현합니다 (골 1:24).
사랑은 수고입니다 (살전 1:3).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그리스도의 대속적 고난의 고난이 아닙니다. 대속적 고난은 하나님 아들만이 감당하실수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우리가 믿는, 주님을 위해서 인간으로서 당해야 되는 고난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인은 천국을그의 심령 속에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의 생활에 힘쓸수록 우리는 더욱 천국 맛을 보게 됩니다. 고난에 참여함이 사랑의 생활인데. 그로 인해 내세와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에이르려 하노니” (빌 3:10, 11)라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일 4:16-18)..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9 For we know in part and we prophesy in part,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0 but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9-12절 까지 는 이 세상에서 신자들이 받는 하늘나라의 지식은 일부에 지나지 않음을 알려줍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는 내세가 완전히 완전히 나타나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내세가 일부만 알려진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1)이 세상은 죄악의 세상이니 . 죄많은 인생 내세의 형쳔네 대해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죄는 어두움입니다. 죄 있는 인간으로는 내세에 대한 전전 이해가 불가능 합니다, 이런 어둠의 벌은 합당합니다. 이 어두움은 자신의 성결이 진보하고, 거룩해지면, 점차 벗어집니다. 성도는 하늘 나라에 대해 좀더 알기 위해서 더욱 착한 일을 힘쓰고 성결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2)죄 있는 인생으로는 완전한 계시의 빛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거넷사렛 호수에서 베드로에게 고기를 많이 잡도록 하셨을 때,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눅 5:8). 이처럼 불완전하고 죄 많은 인생 은 완전한 지식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죽을 날을 알고 살기가 좋을 까요? 그 날짜를 모르고 사는 것이 차라리 더 좋습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높은 지식은 도리어 이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는 너무 밝은 것이라 가리워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신다’ (딤전 6:16).
불완전하고 죄 많은 인생이 내세의 전체적인 발현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의 어떤 면은 지금 이 땅 위의 사람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3)인생은 현세에서는 믿음을 연습하기 위해 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하고 움직입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4)
하나님과 신자의 관계는 영원토록 믿음의 관계니 (고전 13:13), 신자는 땅위에서 믿는 일에 매진해야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로 해야 믿음의 연습과 연단이 생깁니다.
“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 (벧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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